염려보다는 기도를 %ec%97%bc%eb%a0%a4%eb%b3%b4%eb%8b%a4%eb%8a%94-%ea%b8%b0%eb%8f%84%eb%a5%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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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시험관이 시운전을 나가기 전에 물었습니다.  “당신이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사람 한명과 한마리가 앞에 뛰어든다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응시자가 당연히 개를 치겠다 대답을 하자, 시험관은 다음에 다시 오라며 돌려 보냈습니다그러자 화가난 응시자가 반발했습니다.  “아니 그럼 사람을 치란 말이요?”  시험관이 대답했습니다.  “ 바보같으니라구, 그땐 브레이크를 밟아야지요!”  

 

우리는 문제가 주어졌을 가끔 흑백논리에 사로잡혀서 3 길이 있음을 잊어버릴 때가 있습니다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앞에 펼쳐진 상황만 보는 것이 아니라 너머에 있는 새로운 솔루션을 찾습니다그때 생각지 않던 길도 열리고, 뜻밖의 해답도 주어지는 것입니다.

 

요즈음 우리에게 어두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한국에서는 북핵으로 말미암은 위기의 소식들이 들려오고, 이곳 미국에서는 과도한 이민 정책이 우리를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인 DACA 폐지 발표로 많은 청소년 대학생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휴스톤을 물바다로 만든 것이 엊그제 같은데, 다시 어마(Irma)라는 역대 최강의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향해 북상하고 있고, 이것 외에도 실직, 사업의 어려움, 질병, 가정의 위기, 등으로 고초를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 우리가 취할 있는 선택이 무엇일까요모든 것을 잠시 멈추고 기도의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그때 하나님이 위를 향한 길을 여시고 진정한 해답을 마련해 주십니다이것이 어려울 성도들이 해야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