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빛은 변방을 먼저 비쳤다

성탄의 빛은 변방을 먼저 비쳤다

성지 순례를 다녀오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베들레헴에 가면 예수님의 탄생 기념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당은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어머니 헬레나가 지었던 3개의 교회당 중 하나라고 합니다. 현존하는 교회당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사실상, 로마 시대에 지었던 교회당들은 이슬람 교도들에 의해 불타고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베들레헴에 있는 이 교회당은 무사할 수 있었을까요? 여행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이렇습니다. 이슬람교도들이 교회당을 불태우려고 들어갔다 천장에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고 멈추었다고 합니다. 자신들 조상들의 복장을 한 사람들의 그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왕족의 모습이었습니다. “아니, 우리 조상들이 왜 이곳에 오셨을까?” 그들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 그림 앞에 모두 무릎을 꿇고 경배를 드렸습니. 해서, 그 교회당만은 불태우지 않았고, 그 이후에도 이슬람과 크리스챤들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 천장 그림의 주인공들이 누구였을까요? 예,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이방 땅에 살고 있던 이방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메시야의 탄생을 알고 베들레헴까지 왔을까요? 물론, 다니엘선지자같은 이의 영향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해서 아닐 될 또 하나의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탄의 빛이 이스라엘 땅에만 비친 것이 아니라, 먼 이방 땅까지 비쳤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이사야 9:2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여러분, 이것이 성탄입니다. 성탄의 빛은 한 곳에 머물러선 아니 됩니다. 동방과 중앙아시아와 중동에도 비춰져야 하고, 땅끝의 외진 모든 곳에 비춰져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이 오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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